향토사학자 72살 박두순씨는 자신의 10대조 박중산 장군의 유품 가운데 조선 19대 숙종이 하사한 천하도 그림속에 독도가 조선땅으로 무릉도로 표현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도를 감수한 국사편찬위원회는 다른 고지도들은 울릉도를 무릉도로, 독도를 우산도나 가지도로 표기한 경우가 많지만 독도를 울릉도와 구분해 무릉도로 기록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독도를 울릉도보다 크게 그린 것으로 볼때 1693년 울릉도 근해에서 일본 어부를 쫓아낸 어부 안용복 사건뒤 조선영토임을 증명하기 위해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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