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측에 주민투표 실시안 제시를 요구해 온 핵폐기장 백지화를 위한 범군민 대책위원회가 자체 주민투표를 강행할 전망입니다.
핵대책위 이현민 정책실장은 7일까지 주민투표 일정에 관한 정부측 답변을 기다렸으나 뚜렷한 입장표명이 없어 예고했던 대로 2월 자체 주민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찬성측인 국책사업 추진연맹은 "핵대책위가 제시한 투표일정은 참여정부를 무력화 시키는 획책에 불과하며 만일 핵대책위가 이를 일방적으로 강행한다면 법적대응도 불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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