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차례 소환에 불응해 체포영장이 청구된 최돈웅 한나라당 의원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최 의원은 검찰 조사에서 이회창 전 총재가 대선자금 모금을 직접 지시하거나, 보고 받은 적이 없다고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의원은 조사에 앞서 기자들에게 자신이 직접 20여개 기업에 전화를 걸어 대선자금 지원을 부탁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전 총재에게 모금 사실을 보고하지 않았으며 보고를 했다면, 김영일 선대본부장이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검찰은 최 의원을 상대로 5대 기업 외에 불법 모금이 추가로 있었는지 추궁하는 한편, 김영일 의원을 조만간 소환해 당 수뇌부의 개입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