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새벽 2시 반 쯤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동방 30마일 해상에서 북한 사람 1명이 탄 1.9톤 소형 철선 1척이 발견돼 해경 경비정이 동해항으로 예인했습니다.
인공기가 달린 배 안에서는 잠수복 1벌과 조개 10여톤, 이불, 모포, 솥 등이 발견됐습니다.
탑승자는 원산시에 사는 37살 리모씨로 신분은 북한 군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데 리씨는 "원산항 정박중 끈이 풀리면서 표류하게 됐다"며 송환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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