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을 통한 농수산물 밀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본부세관은 "올해 지난달까지 인천항에서 적발된 밀수 농수산물은 모두 백 47억원 어치로 지난해 48억원, 재작년 67억원을 이미 웃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농산물은 85억원, 수산물은 62억원으로 나타났으며 품목별로는 대두가 47억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세관은 국내 공급 부족과 간소화된 통관 절차로 밀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오는 29일까지 특별 단속 기간으로 정해 검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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