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국회의원들의 모임인 헌정회가 노무현 대통령의 재신임 제의를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대한민국헌정회 장경순 회장은 노 대통령의 재신임 국민투표 제안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이라크 추가파병문제와 경제 위기 문제 등 국정 현안이 산적한데 재신임을 위해 국민 투표를 하겠다는 반대한다며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헌정회는 현행 헌법으로는 대통령의 신임을 묻는 국민투표를 할 수 없으며 측근비리는 도덕성의 문제지, 국가안위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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