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국회의장과 4당 대표가 만나는 6자 회동을 제의한 것에 대해 박관용 국회의장은 정중히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장은 "대통령과 정당 대표들이 만나는 자리에 입법부 수장이 참석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청와대의 요청이 오더라도 정중히 거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도 "대통령이 아세안 플러스 쓰리 회의에 다녀온다고 할 얘기가 있겠냐면서 통상적인 브리핑을 위한 것이라면 안 만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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