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이후 북한을 탈출해 남한으로 온 탈북자는 3천8백여명이며 이 가운데 지난 98년 이후 입국자가 2천9백여명으로 전체의 7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98년 이후 입국한 탈북자 중에는 남자가 천4백여명인 반면 여자가 천5백여명으로 더 많았습니다.
지난 99년 148명이 입국해 처음으로 백명을 넘은 이후 2천1년 583명, 지난해 천140명으로 급격히 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입국자가 천2백명을 넘을 것으로 통일부는 내다봤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951명으로 가장 많고 출신지별로는 함경북도가 천926명으로 압도적이었고, 지난 93년까지는 개인위주 입국이었으나 최근에는 가족을 동반입국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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