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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 상황악화 언동 도움안돼"

정부는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영변 5메가와트 원자로가 정상가동되고 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북한이 상황을 악화시키는 언동을 지속하고 있는 것은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연초 핵동결을 해제했다고 밝힌 이후 지난 2월부터 원자로를 재가동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었고, 그 원자로를 1년정도 가동해도 핵무기 1개 분량을 제조할 만한 분량의 플루토늄 밖에 나오지 않기때문에 사용후 핵연료봉 재처리보다 시급한 문제는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 2월 5일 외무성 대변인 기자회견에서 전력생산을 위한 핵시설들의 가동을 재개하고 있다며 원자로 재가동을 시사했고, 우리 정부 당국자는 2월 28일 " 관련국의 정보를 종합 판단한 결과 북한이 원자로 재가동에 나선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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