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두율 교수 사건의 실체를 둘러싼 정치권의 논란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국정원장 교체까지 요구하며 이념 공세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정명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 긴급기자회견/*어제*}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어제(2일) 기자회견을 통해 송 교수 사건이 건국이래 최대의 간첩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사건에 대해 ´공소보류´ 의견을 첨부한 고영구 국정원장의 사퇴와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최병렬/한나라당 대표}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고영구국정원장을 바꿔달라는게 대통령에대한요구이고 법무부장관대한 요구는 수사 철저히 해달라는 요구사항임) 반면, 민주당과 통합신당은 국정원과 송교수의 주장이 일부 엇갈리는 만큼 검찰 수사를 지켜보자는 신중한 입장입니다.
{김영환/민주당 정책위의장} (우리가 정확히 알고난뒤 사법처리문제는 당론을 결정해야되지 않겠는가) {정동채/통합신당 홍보위원장} (국제관계 남북관계등 고려해서 현명하게 처리했으면 좋겠다는 입장)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국정감사} KBS에 대한 어제 국회 문광위 국정감사에서도 KBS가 지난 달 27일 방영한, 송두율 교수 관련 특집 다큐멘터리를 놓고 이념적 편향성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정연주 KBS 사장은 결과적으로 {영상취재:서경호,김찬모, 편집: 조무환} 문제의 프로그램이 시청자를 혼란스럽게 했다며 문광위 의원들에게 사과했고, 뉴스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개 사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