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적절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최낙정 해양수산장관이 2일 오전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 불참했습니다.
특히 오늘 회의는 태풍 피해 보상을 위한 추경예산안을 심의 확정하는 임시 국무회의로 주무부서 장관의 불참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최 장관을 대신해 참석한 김영남 해수차관은 국무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장관이 대신 참석하라고 했다며 최 장관의 심기가 불편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최 장관은 또 오늘 국회에서 열리는 국정감사장에도 특별한 이유없이 불참했습니다.
장관 비서실측은 최 장관이 몸이 불편한 것은 아닌데 혼자 있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어제 교원대학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한 강연에서 교사를 비하하는 발언을 해 항의를 받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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