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강삼재 의원은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불량 모포를 납품해 적발된 모 업체가 다시 20억여원의 군납 물량 전체를 낙찰받았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강 의원은 이 업체 회장 강 모씨는 노무현 대통령의 전 후원회장인 이기명씨의 용인땅을 매입한 사람이라며 모포 하자로 8천여만원 이상의 하자처리 비용을 문 업체가 다시 납품업체로 선정된 것은 노골적인 봐주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업체는 지난 2001년과 2002년 군용모포를 납품했다 하자가 발생해 8천4백여만원의 하자 처리비용을 물었으나 지난달 26일 다시 20억 900만원 어치의 2003년분 군용 모포 납품을 모두 낙찰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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