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신당추진모임이 다음주까지 당내 공식기구에서 전당 대회개최를 결정하지 못할 경우 독자적으로 전당대회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신당추진모임은 16일 오전 분과 위원장단 회의를 열고 오는 19일 당무회의까지 당내에서 전당대회에 대해 합의하지 못하면 대의원 서명 작업 등을 거친 뒤 다음달 쯤 독자 전당대회를 열 방침을 밝혔습니다.
신당모임은 독자전당대회에선 자신들이 이미 밝힌 안건인 통합신당추진이냐 당의 확대재개편이냐를 놓고 대의원들의 뜻을 묻게 될 것이며, 일부에서 우려하는 반대파의 폭력사태에 대해서는 공권력을 동원해 막을 뜻을 내비쳤습니다.
신당모임은 이런 내용을 18일 전체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논의한 뒤 구체적인 일정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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