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8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오전 10시에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자주국방에 대한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신경렬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경축사를 통해 앞으로 10년내에 자주국방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군비와 국방체계를 재편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 2사단의 재배치등 주한 미군의 재조정은 북한 핵문제와 한반도 안보 상황과 연계해 시행하면서 한미 동맹관계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 : 자주국방과 한미동맹은 결코 모순되는 것이 아닙니다. 상호 보완의 관계입니다.}
노 대통령은 북한은 핵을 포기하고 개혁과 개방을 성공시켜야하며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북한의 경제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금강산 관광사업등 현재 추진중인 각종 남북 협력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간다는 정부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특히 경제가 회복되는 대로 사회안전망을 재정비하는 등 일시적인 인기에 연연하지않고 시장과 사회문화 개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 : 경제가 회복되느대로 빈부격차를 줄이고 의지할 데 없이 죽음으로까지 내몰리는 사람들이 없도록 사회안전망을 다시 정비하겠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경제의 성공없이는 다른 성공도 어렵다면서 정부는 동북아 시대와 지방화시대를 통해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로 들어가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