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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주 주미대사, '북체제 다자보장' 시사

"'미스터' 존칭을 쓴 것은 우연한 것이 아니다"

한승주 주미대사는 북한 체제보장 문제와 관련해, "미국이 입장을 충분히 표명할 것으로 생각하며 다른 나라들도 같은 입장을 표명하면 북한으로서는 보장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승주 주미대사는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미국이 북한을 적대적으로 대하거나 공격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해주는 것은 미국 대통령과 국무장관이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 대사는, 부시 대통령이 김정일 위원장에게 ´미스터´라는 존칭을 쓴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며, 북한은 여기서 충분한 메시지를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북 경수로 사업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으며, 6자회담이 어떻게 진전되느냐에 따라 한반도 에너지 개발기구의 장래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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