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철 민주당 대표가 윤창렬 굿모닝시티 대표로부터 4억 2천만원을 받은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2억원은 영수증 처리가 되지 않은 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대표는 11일 의원총회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윤 대표로부터 지난 대선때 2억원, 2001년 10월과 지난해 4월에 각각 천만원을 받아 후원금 영수증 처리를 했지만 지난해 4월, 대표 경선때 받은 2억원은 영수증 처리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그러나 윤대표로부터 청탁을 받아 압력을 행사하거나 이권에 개입한 적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자신의 거취문제는 앞으로 당과 상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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