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화물여객선 만경봉-92호의 운항이 중단되자 조총련 동포들이 항공편을 이용해 북한으로 가고 있다고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보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북한을 방문하는 조총련 동포들이 니가타에서 비행기편을 이용해 러시아를 거쳐 북한으로 향하고 있다며 "그나마 비행기를 타고 갈 수 있는 동포들은 사정이 나은 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 신문은 지난 9일 일본 니가타 항에 입항해 10일 출항할 예정이었던 만경봉-92호에는 90세의 최고령자를 포함해 평균 65세의 노인 150여명이 탑승할 계획이었다며 이들에게 항공편 이용은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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