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밝힌 다자회담 수용방침은 미북 양자회담을 강력히 요구하기 위한 것일 뿐 근본적인 입장변화를 시사하는 것은 아니라고 외교통상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북한은 베이징 3자회담도 실질적인 미북 양자회담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여전히 미국과 북한간에 회담형식에 관해 의견차이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미국이 한국과 일본의 회담참여를 바로 다음 번 회담의 전제로 요구하는지는 분명치 않다고 말해, 북미중 3자회담이 한 차례 더 열릴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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