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남북 민족통일대축전 행사가 사스 여파로 남북에서 따로 개최될 전망입니다.
북측은 22일 남측 추진본부 앞으로 팩스를 보내 6.15를 눈앞에 둔 지금까지 사스가 계속 확산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북한 보건당국에서는 다른 나라와 지역의 인원 유입을 통제하고 있다며 남북이 따로 행사를 개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어 북측은 남북의 추진본부를 대표하는 사람이 상대측 축전 행사를 축하하는 연설의 녹음 테이프를 교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남측 준비위 관계자는 북측 제안을 검토해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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