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21일) 저녁에 노무현 대통령이 여야 대표들과 저녁식사를 하면서 미국 방문 성과를 설명했습니다.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습니다.
보도에 정승민 기자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과 여야 3당대표가 지난달 청남대 회동이후 한달만에 다시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여야 대표들은 노 대통령의 미국 방문 결과를 모두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 대통령이 미국가서 많이 변했다고 하는데 변한게 아니라 정상화된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대철 민주당 대표 : 여야 의원들이 같이 가서 다음에 일본갈때는 여야 의원도 같이 가는게 어떤가}
{노대통령 : 실제 회담은 당장보다 이후 관리를 잘해야한다. 예감이 좋습니다.}
격의없는 대화 도중 김종필 자민련 총재는 대통령으로서 언사를 조심했으면 좋겠다고하자 노대통령은 유의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노대통령과 여야 대표는 국가적 중대사에 대해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 : 5월안에 여야청 2차협의회 열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노대통령이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경남 거제 저도의 군 휴양소 '청해대'로 취임이후 첫 휴가를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노대통령이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면서 국정 운영구상을 가다듬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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