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 탈퇴 발효를 하루 앞둔 9일, 뉴욕 UN본부에서 북핵문제를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합니다.
미국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9일밤 11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회의에서, 북한이 핵 관련 의무를 준수할 것을 촉구하는 안보리 의장성명의 채택을 추진했으나 중국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혀 성명 채택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북핵문제 진행상황에 대한 각국의 평가가 있을 것이며, 안보리 의장이 기자들에게 회의결과를 브리핑하는 정도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북핵 문제와 관련해 우리 정부는, UN을 통한 접근보다는 미,일,중,러 4강과 북한의 대화를 통한 외교적 해결을 우선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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