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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10월 재배치 합의안돼"

라종일 청와대 국가안보 보좌관은 미국이 오는 10월부터 주한미군 재배치에 돌입하려 한다는 일부 외신 보도와 관련해 "한미 양국간에 합의된 바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라종일 보좌관은 4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주한미군 10월 재배치 보도는 한미 양국간에 전혀 합의가 되지 않은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영관 외교통상부장관도 "최근 미국을 방문했을 때 주한미군 재배치를 천천히 하자는 입장을 분명히 전달했다"면서 "북핵문제가 해결된 후에 하자는게 우리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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