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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개관

국립서울과학관에 우리나라 대표적인 과학자 14명의 업적 보존·전시

〈 헌정자 〉

최무선, 장영실, 이천, 이순지, 허준, 홍대용, 김정호, 우장춘, 이원철, 이태규, 안동혁, 현신규, 최형섭, 이호왕

개관식

과학기술부(장관 蔡永福)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崔永煥)은 사회적으로 귀감이 될만한 훌륭한 과학기술인의 업적과 발자취를 항구적으로 보존·전시할「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을 2월 20일(목) 오후 3시에 국립서울과학관내에 개관하고 지난 1월 선정된 14명의 과학자의 유품, 연구성과물 등을 전시한다.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개요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은 우리나라를 빛낸 뛰어난 과학기술인을 선정, 그 업적을 전시, 소개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는 우리의 우수한 과학기술과 과학정신을 일깨워주고 과학기술인에게는 명예와자긍심을 심어주며 더나아가 과학기술존중의 사회·문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것이다.

이번에 개관하는「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에는 최무선(崔茂宣), 장영실(蔣英實), 이천(李 ,), 이순지(李純之), 허준(許浚), 홍대용(洪大容), 김정호(金正浩), 우장춘(禹長春), 이원철(李源喆), 이태규(李泰圭), 안동혁(安東赫), 현신규(玄信圭), 최형섭(崔亨燮), 이호왕(李鎬汪) 등 14명의 생애와 업적, 유품 등이 전시된다.

특히 벽면을 이용한 평면적인 전시형태에서 벗어나 '큐브'라는 특별한 구조로 전시 공간을 연출해 교육 및 체험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헌정대상자의 애니메이션을 제작, 상영하며 한국과학사를 중심으로 동양과 서양의 과학사를 비교할 수 있는 한국판 "과학사연표"도 제작, 게시된다.

또한 14명의 과학자에 얽힌 잘못 알려진 과학적 사실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오해와 진실" 코너도 마련되었다.

기획전시실에는 개관 첫 행사로 임목육종의 선구적 인물로 평가받는 '현신규 특별전'이 준비되었다. 현신규 박사가 연구할 때 사용한 책상, 평소에 입던 의류, 필기구, 편지, 논문 등 연구과정과 연구 결과를 볼 수 있는 전시물을 공개하여 관람하는 사람이 현신규 박사의 연구에 대한 열정과 고뇌를 느낄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안내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은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반까지(하절기는 5시까지)입장할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 다음날은 휴관한다.

한국과학문화재단은 인터넷상에 「사이버 명예의 전당」 (hall.scienceall.com, hall.ksf.or.kr)도 구축하여 전시장에 가져다 놓을 수 없는 과학기술인에 대한 인물자료와 연구 성과, 논문, 저서, 유품, 모형 등도 전시,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일정

2 20일(목) 오후 3시에 열리는 개관행사에는 채영복 과학기술부 장관, 김형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 헌정대상자, 유족, 후손 등 과학기술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의 : 과학기술부 과학기술문화과 배재웅 서기관(503-7642)
한국과학문화재단 문화사업실 박성균 대리(559-38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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