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팬을 들고 주방이 아니라 왜 발코니로 향하는 걸까요?
기름까지 두르고 잠시 햇빛 아래 놔두는데, 그 위에 달걀을 톡 까서 떨어뜨리니 그대로 익어 버립니다.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한낮 기온이 44도를 훌쩍 넘긴다는데 이 정도면 지역 전체가 벌겋게 달아오른 숯가마 아닌가요?
우리나라도 덥다 덥다 하지만 중동의 뜨거운 태양, 역시 비할 상대가 아닌 것 같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dubaistudent_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