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술로 만든 첫 럭셔리 크루즈페리인 팬스타 미라클호가 어제 오사카로 첫 출항했습니다. 2만 2천 톤급 규모에 5성급 호텔 수준의 객실을 갖춘 팬스타 미라클호는 첫 출항부터 102개 객실을 꽉 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