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8뉴스 예고] '홍장원 메모' 공방…윤 측 "중대한 결심" 등

오늘(1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이 진행됐습니다.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홍장원 메모' 공방…윤 측 "중대한 결심"
 
윤 대통령 측 증인인 조태용 국정원장은 홍장원 전 1차장이 쓴 '체포 명단 메모' 작성 경위에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위법한 심리가 계속되면 중대한 결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는데, 어떤 의미인지 짚어보겠습니다.

2. "내일부터 출근 말라"…범행에 영향?

김하늘 양을 살해한 교사에 대해 학교 측이 사건 당일, 이튿날부터 출근하지 말고, 연가나 병가를 쓰라고 권유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범행에 영향을 줬을지 주목되는 대목입니다.

3. 가구업체 20곳 짬짜미 적발…과징금 183억

가구업체 20곳이 아파트 단지 시스템 가구 입찰에서 낙찰 순서, 입찰 가격을 사전에 합의하는 등 짬짜미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 183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4. 푸틴·젤렌스키와 통화…"종전 협상 즉각 시작"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잇따라 통화했습니다. 종전 협상이 바로 시작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