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라이벌 태국을 꺾고 동남아시아 선수권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박항서 감독 시절이던 2018년 이후 처음이자 사상 세 번째 우승입니다.
김상식 감독은 부임 8개월 만에 베트남에 우승컵을 안기며 부활에 성공했습니다.
뒤풀이에서는 화려한 스텝의 춤을 거침없이 선보이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우승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박진형 / 편집: 한지승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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