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을 시도할 때 관저 앞에서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포착됐습니다.
윤 의원은 윤 대통령이 지지층에게 편지를 보낸 후 관저 앞에서 이뤄진 '탄핵 반대' 집회에도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윤 의원의 이 같은 행보에 대해 여당은 "평가가 적절하지 않다"며 말을 아낍니다.
강성 지지층을 노린 행보일까요? 윤 대통령을 만났을까요?
현장영상입니다.
(취재: 안희재 / 구성: 최고운 / 영상편집: 소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