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앉으나 서나 손에서 스마트폰을 떼지 않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혼잡한 대중교통에서는 이런 것도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승객들로 꽉 찬 영국 런던의 지하철입니다.
그런데 출발하려고 문이 닫히는 순간 승강장에 서있던 남자가 불쑥 손을 뻗어 지하철 승객의 스마트폰을 낚아챕니다.
순식간에 스마트폰을 뺏긴 승객은 닫힌 문을 두드려보지만 소용없죠.
이런 황당한 날치기는 프랑스 파리에서도 벌어졌는데 눈 뜨고 코 베인다는 게 바로 이럴 때 쓰는 말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범인들이 날치기 후 도망치기 쉬워 지하철 문에 가까이 있는 승객을 목표물로 삼는다며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imigrantenafranca, yatii_meh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