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담을 나누고 한 해를 돌아볼 시간에 모두가 슬픔과 충격에 잠겨 있습니다. 사람들이 보내는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이 희생자와 유가족분들께 닿기를, 그리고 새해에는 모든 상처들이 조금이라도 치유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