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부평구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3-2024 도드람 V리그 올스타전'에서 v-스타 선수들이 댄스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올스타전 티켓이 예매 시작 2분 만에 매진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늘(27일) "올스타전 티켓 예매를 전날 오후 2시 오픈했는데, 2분 만에 입장권이 전량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올스타전은 내년 1월 4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3천484석 규모)에서 열립니다.
배구연맹 관계자는 "암표 거래 방지와 더 많은 팬이 원활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티켓 예매 취소시 위약금을 부과한다"면서 "입장권 취소분이 발생하면 현장 판매하지만, 많이 나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