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보미 기자가 '의료계 불법 대출 실태' 연속보도로 한국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방송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김보미 기자는 일부 의사와 약사들이 대출 브로커들의 불법 알선을 통해 자기 자본을 허위로 부풀리는 수법으로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수억 원대의 불법 대출을 타내는 실태를 생생하게 보도했습니다.
SBS 경제부 엄민재 기자 등 10명도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수여하는 '10월 민주언론실천상'을 수상했습니다.
취재진은 지난 10월, 6건의 연속 보도를 통해 AI 기술 발전 이면에있는 일자리대체와 딥페이크, 가짜뉴스 같은 사회 문제와 대응 방향을 분석해 '경종을 울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