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는 제411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방송 부문에 SBS 김보미 기자의 '의료계 불법 대출 실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재보도 1부문엔 CBS의 '대통령의 거짓말…윤석열 골프'를, 경제보도 부문엔 한국경제신문의 'K 방산 날개 꺾는 낡은 규제'를 각각 선정했습니다.
지역 취재보도 부문에서는 매일신문의 '비리의 온상, 온누리상품권'이, 지역 기획보도 방송 부문에서는 KNN의 '재선충병 방제의 비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