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재조명'…부녀는 정말 범인일까? [뉴브사탐]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신정은 SBS 뉴스브리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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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청산가리 살인, 진짜 범인은?

신정은 / 뉴스브리핑부 기자
"2009년 순천 '청산가리 살인사건', 오늘 첫 재심 공판"
"1심서 무죄 판결…2심서 부녀 각각 무기징역·징역 20년 형 확정"
"아버지는 초교 중퇴·딸은 지능장애…부녀 진술 신빙성에 의문"
"검찰 누락한 수사기록 4천 장 이상…피해자 측 '의도적 누락' 주장"

오윤성 /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검찰 위법 수사 여부·신규 CCTV 증거가 최대 쟁점"
"당시 검찰 주된 기소 근거는 '부녀 자백'…조작 가능성 제기"
"부녀, 수사관 심문에 수동적 대답…강압수사 여부 확인 중"
"CCTV 영상 등 새 증거, 재심에 결정적 영향 될 듯"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