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장 '깜짝 출마'한 '해설가 출신' 신문선 교수…"축구는 재벌 총수의 놀잇감 아냐" 공개 선언

방송 해설가와 프로축구단 사장 등을 지낸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신 교수가 출마를 선언하면서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는 정몽규 현 협회장과 허정무 전 축구 대표팀 감독과 더불어 '3파전'이 됐습니다.

신문선 교수의 출마 일성,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권종오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주범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