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캘리포니아주의 한 슈퍼마켓
미 상무부는 10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이는 9월 상승률(2.1%)에서 반등한 수칩니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2%였습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8%, 전월 대비 0.3% 각각 상승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대표지수 및 근원지수의 전년 대비 및 전월 대비 상승률 모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각각 부합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