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
그룹 세븐틴이 내년 4월 멕시코 누에보레온 몬테레이에서 열리는 라틴아메리카 최대 규모 음악 축제 '테카떼 팔 노르떼 2025'에 출연합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K팝 가수로는 팔 노르떼에 처음으로 나서며 4월 4일 행사 첫날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팔 노르떼'는 하루 10만 명 이상 모이는 현지 인기 음악 축제로 '멕시코의 코첼라'로 불리며 앞서 빌리 아일리시, 마룬 파이브, 마틴 개릭스 등의 팝스타가 출연했습니다.
2025년 행사에는 세븐틴 외에도 저스틴 팀버레이크, 올리비아 로드리고, 그린데이, 찰리 XCX 등 유명 스타들이 이름을 출연할 예정입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