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낮 12시 50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원당동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25t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약 5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트럭 운전자는 정차 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트럭과 트럭에 실려 있던 목재 펠릿 등이 불타 소방 추산 2천 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