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 45분쯤 전남 광양시 옥룡면에서 248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전은 보수 차량을 동원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강한 비바람에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신주를 덮치는 바람에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