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35분쯤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심중리의 생활폐기물처리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다"는 시설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5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