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시 35분 광주 광산구 평동산단에 있는 한 자동차 도색 공장에서 집진 설비가 큰 폭발음과 함께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 5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