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 회장단에 3명의 새 인사가 합류할 예정입니다.
한국투자금융지주 김남구 회장과 삼양라운드스퀘어 김정수 부회장, 영원무역홀딩스 성래은 부회장이 새 회장단 구성원으로 선임됩니다.
한경협 회장단은 오는 9일 이들과 만나 선임 건을 합의 방식으로 승인할 계획입니다.
이들이 합류하면 한경협 회장단은 12명에서 15명으로 늘어납니다.
한경협 류진 회장은 그동안 회장단 규모 확대 의지를 밝혀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