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는 오늘(27일) 오전 태화강 둔치에서 태풍과 집중호우 대응을 위해 도입한 첨단소방장비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시연회에서는 폭우로 급격하게 물이 불어난 가상 상황을 설정해 헬리카이트와 대용량 배수차, 수중로봇 등을 활용한 구조 활동을 선보였습니다.
소방본부는 오는 11월 로봇견을 도입하는 등 최첨단 소방 장비를 갖춰 재난 현장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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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태풍·호우 대비 첨단장비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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