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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아파트 화단을 '개인 텃밭'처럼?…"손도 못 대게 한다" 분통

아파트와 빌라에는 함께 쓰는 공용화단이 있는데, 여기에 개인 텃밭을 가꾸는 사람들이 있어 분쟁이 발생하고 있죠?

네, 22일 온라인에는 아파트 화단을 개인의 텃밭으로 쓰고 있는 한 입주민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을 쓴 A 씨는 한 입주민이 아파트 단지 내에서 늘 운동하는 장소에 어느새 개인 텃밭을 일궈놓았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A 씨는 "종류도 고추, 방울토마토, 깻잎 등 다양했다"면서 한 달 전 관리사무소의 민원에도 철거하지 않고 계속 가꾸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A 씨는 "함께 쓰는 공용 공간인데 다른 사람들은 손도 못 대게 한다"며 텃밭 사진을 공개했었는데요.

이 사진을 보면 각종 작물이 무성하게 자라 있었는데 실제 면적은 이보다 더 넓다고 덧붙였습니다.

A 씨는 "무슨 방법이 없겠냐"며 누리꾼들의 조언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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