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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이틀 쓰면 9일 쉰다…"추석엔 떠날래" 인기 여행지?

다음 달이면 추석 명절입니다.

황금연휴를 맞아 연차를 조금 사용해서 장기간 국내외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이 많을 걸로 전망됩니다.

한 여행 플랫폼이 이용자 2,700여 명을 대상으로 '올 추석 연휴를 어떻게 사용할 건가요'라고 계획을 물었는데요.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연차를 사용해 최장 9일까지 연휴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추석 연휴는 다음 달 14일부터 18일 토, 일, 월, 화, 수입니다.

여기에 보시면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 연차를 더하면 그다음 주말까지 포함해서 최장 9일을 쉴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연휴를 늘리는 목적이 장기간 여행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가장 많았고, 해외보다는 국내로 떠날 거라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인기 여행지를 살펴볼게요.

국내에서는 강원도가 가장 선호되는 여행지로 꼽혔고요.

해외로는 베트남, 태국 같은 동남아시아가 인기였습니다.

또 긴 연휴인 만큼 유럽으로 떠나겠다는 응답도 14.4%로 높은 편에 속했습니다.

(화면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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