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리타공항,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일본 지바현 나리타공항에 오늘(12일) 오전 착륙한 싱가포르항공 여객기 왼쪽 엔진에서 하얀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습니다.
다만 NHK는 중계 영상에서는 연기가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여객기는 유도로에 한동안 정지해 있었으며, 여객기가 착륙한 활주로는 폐쇄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부상자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