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결승에 오른 '클라이밍 여왕' 서채현 (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준결승-리드)

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르 부르제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준결승-리드 경기가 열렸습니다.

대한민국의 서채현 선수가 출전하여 72.1점의 리드 포인트를 획득하였고, 지난 볼더 경기에서 획득한 44.2점과 합산하여 총합 116.3점을 기록하였습니다. 

20명 중 8위까지 진출하는 결승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클라이밍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서채현 선수의 인터뷰, 함께 확인해보시죠! 

(SBS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