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태권도 남자 -58KG 8강 경기가 열렸습니다.
첫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의 박태준 선수가 시리안 라베(프랑스)와 맞붙었습니다.
박태준 선수가 1라운드를 8:5로 이기며 선점을 따냈지만, 쫓기던 라베 선수가 3:4로 2라운드를 따내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3라운드까지 진행된 경기에서 5:3으로 승리를 따낸 박태준 선수가 준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경기 장면, 영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