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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25' 뛰었다…듀플랜티스, 장대높이뛰기 세계 신기록

파리 올림픽 남자 장대 높이뛰기에서 스웨덴의 듀플랜티스가 또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높이 날아올랐습니다.

자신의 종전 기록보다 1cm 더 높은 6m25를 뛰며,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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