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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벌이 방해해도 텐! 전훈영 가볍게 16강 진출 (하이라이트)

여자 양궁 개인전 32강에 나선 대한민국 국가대표 전훈영 선수가 가볍게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32강에서 슈바르츠(독일)를 7-1로 이겼습니다.

3세트에선 ‘벌 변수’마저 지웠는데요, 활시위를 당긴 상황에서 벌이 날아들었지만, 전훈영은 흔들리지 않고 두 번째 화살을 10점으로 쐈습니다.

하이라이트로 확인하시죠.

(영상편집: 김복형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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